미국이 세계 1위인 이유, 알고 보니 ‘영어 문법’ 때문이라고?

최근 ‘하와이 대저택’ 영상을 보다가 흥미로운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언어의 구조가 사고방식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영어 문장은 대부분
주어 다음에 바로 동사가 나옵니다.

I do
I try
I make

일단 결론부터 던지고 그 다음에 설명이 이어집니다.

반면 한국어는 조금 다릅니다.

무엇을, 어떻게 해서, 왜 그런지
여러 설명이 이어진 뒤 마지막에 결론이 나오는 구조가 많습니다.

이 작은 차이가
생각보다 큰 행동의 차이를 만들 수도 있다는 이야기가
묘하게 오래 머릿속에 남았습니다.

Insight

10년 넘게 숫자를 다루며 일하던 저는
전형적인 분석형 사고에 익숙한 사람이었습니다.

데이터를 모으고
리스크를 검토하고
가능한 시나리오를 비교한 뒤에야
비로소 결론을 내리는 방식이었습니다.

그 분야에서는 그런 신중함이 필요했습니다.

하지만 때로는
그 신중함이 망설임이 되기도 했습니다.

조금 더 준비하고
조금 더 알아보고
조금 더 생각해보는 사이에
시작하지 못한 일들도 분명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 영상에서 들은 말이
이상하게 오래 남았습니다.

일단 “I do”라고 말하고
그 다음에 방법을 찾아가는 삶.

생각보다 먼저 움직이는 태도.

어쩌면 언어의 구조 자체가
이런 사고 방식에 어느 정도 영향을 주는지도 모릅니다.

영어와 한국어의 주어 동사 어순 구조 비교와 실행력의 차이

Action

그래서 요즘 저는
제 삶의 문장을 조금 바꿔보려고 합니다.

수식어를 줄이는 연습을 합니다.

이건 이래서 어렵고
저건 저래서 안 될 것 같다는 생각 뒤에 숨기보다
먼저 동사를 꺼내보는 것입니다.

일단 한다.

그리고 그 다음에
어떻게 할지 고민합니다.

완벽한 분석이 끝난 뒤에 시작하는 것보다
불완전한 실행 속에서 방향을 수정하는 것이
어쩌면 더 현실적인 성장일지도 모릅니다.

Julia’s Value Note

재무에서 자주 이야기하는 개념 중 하나가 기회 비용입니다.

어떤 선택을 하느라 포기한 다른 가능성의 가치입니다.

완벽한 계획을 세우느라
아무것도 시작하지 못한 시간은
어쩌면 가장 큰 기회 비용일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요즘 제 삶의 문장을
조금 단순하게 바꿔보려 합니다.

생각보다 먼저 움직이기.
동사부터 시작하기.

“I do.”

캘리포니아 생활 2년 차를 앞두고
제가 새롭게 연습해보고 싶은 삶의 문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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